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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홍보 종사자 ‘업무 만족도 가장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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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홍보 종사자 ‘업무 만족도 가장 높아’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6월25일-- 마케팅/홍보직에 종사중인 직장인이 가장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직장인 463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획, 광고 등의 마케팅/홍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의 근무만족도가 56.00%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순으로는 ▶경영전략, 변호사, 은행, 조사분석 등의 전문사무 (52.18%), ▶기술영업, 해외영업, 영업관리 등의 영업 (51.73%) ▶엔지니어, 전산, 시스템 운영 등의 IT전문직 (38.27%) ▶경리, 인사, 상담, 물류, 기획 등의 일반사무 (37.0%) ▶여행, 관광, 호텔, 매장관리 등의 서비스직 (36.84%) ▶연구, 산업, 과학 등의 전문기술직 (35.55%) ▶식품, 화학, 컴퓨터, 자동차, 제약 등의 제조 (25.00%) ▶인터넷 서비스, 포털, 전자 상거래 등의 정보통신 (22.22%) ▶그래픽 디자인, 편집디자인, 패션 디자인 등의 디자인 (14.29%)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응답비율을 살펴보면, 현재 자신의 직무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전체의 39.96%에 불과했다. 이 밖에 ‘불만족스럽다’ 38.66%, ‘매우 불만족스럽다’ 9.07%, ‘만족도 불만족도 않는다’ 12.31%로 나타났다.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외국계 기업에 근무 중인 직장인의 만족도가 61.7%로 가장 높았고, 공기업 (52.17%), 대기업 (44.56%), 벤처기업 (45.09%), 중소기업 (32.0%)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적성에 맞는 직무’가 35.14%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성취감 (29.19%), 높은 급여수준 (10.27%), 근무 시간 (9.19%), 인간관계 (8.11%) 등으로 답했다.
반면 근무 불만족의 원인으로는 ‘낮은 급여수준’ (19.91%)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성취감 (19.46%), 지루하게 반복되는 업무 스타일 (19.46%),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12.22%)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 깨어진 인간관계, 다변한 근무시간 등이 있었다.
만족도를 점수로 표현하면 응답자의 29.16%가 'C' (70점~79점)를 줬으며, 'B' (80점~89점) 27.21%, 'D' (60~69점) 24.41%, ‘F' (59점 이하) 13.82% 순으로 나타났다. 'A' (90점~100점)는 단지 5.40%가 응답했다.
출처 :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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