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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 이제 재활용 시대
출처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고양=뉴스와이어) 2006년11월05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정낙형)은 주택의 건축이나 가옥의 증·개축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건축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첨단 주택 건축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환경부의 환경백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건설폐기물(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 잔토, 준설토, 폐목재등) 일일 평균발생량은 1996년 28,425톤, 2002년에는 약 4.2배인 12만 141톤으로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2020년에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해체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콘크리트의 발생량이 1억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리모델링이나 가옥의 증개축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폐콘크리트를 재활용하거나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 할 수 있다.
현재 리모델링이나 가옥의 증개축시 가장 많이 발생되는 폐콘크리트를 재생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순환(재생)골재의 사용을 정부가 권장하고 있으나, 폐 콘크리트에 부착되어 있는 목재나 유리와 같은 이 물질 제거에 들어가는 비용, 사용자의 재생골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시공사례가 없는 관계로 천연골재를 대체하여 사용되는 실적이 저조하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현장에서 시공하는 기존의 주택과 달리 공장에서 다수의 입방체로 구성되는 철골 구조체 내부에 각종 내장재(창호 등), 각종 기계설비(욕실 및 주방등) 및 전기배선등을 미리 시공하고(철골구조 유닛 박스), 이를 현장에 운반하여 레고블록처럼 조립하여 완성하는 주택건축 방식을 개발하여,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주택을 건축·해체할 수 있고 또한 쉽게 내부를 리모델링 할 수 있으며, 주택 건축시 폐콘크리트와 같은 건축폐기물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해체된 유닛박스와 주택부품을 다시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친화적인 자원 순환형 철골조 유닛 모듈라 주택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주택건축 방식은 주택 건축의 조립화, 부품화으로 인해 공사기간, 시공비, 환경부하를 기존 건축방식에 비해 약 30%로 절감할 수 있게 하며, 특히 건축 폐기물로 인한 환경부하는 약 90%이상 감소 시킬 수 있다. 또한 이 공법의 적용으로 건설현장의 쾌적성 확보와 폐자재 절감 및 분리 해체가 용이하여 향후 재건축 및 철거 시 환경부하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정낙형)은 주택의 건축이나 가옥의 증·개축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건축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첨단 주택 건축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환경부의 환경백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건설폐기물(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 잔토, 준설토, 폐목재등) 일일 평균발생량은 1996년 28,425톤, 2002년에는 약 4.2배인 12만 141톤으로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2020년에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해체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콘크리트의 발생량이 1억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리모델링이나 가옥의 증개축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폐콘크리트를 재활용하거나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 할 수 있다.
현재 리모델링이나 가옥의 증개축시 가장 많이 발생되는 폐콘크리트를 재생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순환(재생)골재의 사용을 정부가 권장하고 있으나, 폐 콘크리트에 부착되어 있는 목재나 유리와 같은 이 물질 제거에 들어가는 비용, 사용자의 재생골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시공사례가 없는 관계로 천연골재를 대체하여 사용되는 실적이 저조하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현장에서 시공하는 기존의 주택과 달리 공장에서 다수의 입방체로 구성되는 철골 구조체 내부에 각종 내장재(창호 등), 각종 기계설비(욕실 및 주방등) 및 전기배선등을 미리 시공하고(철골구조 유닛 박스), 이를 현장에 운반하여 레고블록처럼 조립하여 완성하는 주택건축 방식을 개발하여,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주택을 건축·해체할 수 있고 또한 쉽게 내부를 리모델링 할 수 있으며, 주택 건축시 폐콘크리트와 같은 건축폐기물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해체된 유닛박스와 주택부품을 다시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친화적인 자원 순환형 철골조 유닛 모듈라 주택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주택건축 방식은 주택 건축의 조립화, 부품화으로 인해 공사기간, 시공비, 환경부하를 기존 건축방식에 비해 약 30%로 절감할 수 있게 하며, 특히 건축 폐기물로 인한 환경부하는 약 90%이상 감소 시킬 수 있다. 또한 이 공법의 적용으로 건설현장의 쾌적성 확보와 폐자재 절감 및 분리 해체가 용이하여 향후 재건축 및 철거 시 환경부하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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