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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건축 CHECK LIST
1. One Room System은 주택 전체를 하나의 공간에 포함시켜 각 실을 독립된 구획공간으로 하지 않는 형식이다. 기능적인 면에서 동선절약효과는 있으나 환경이 열악하여 개선키위해 고도의 설비가 요구된다.
2. 취발형은 같은 지붕 밑에서 일부는 중층, 일부는 단층이 되는 형식이다. (Void형 이라고도 한다.)
3. Skip Floor Type (단층형)은 경사진 부지형태에서 자연 지형에 따라 심하게 절토나 성토를 하지 않고 주택을 세워 전면은 중층이 되고,후면은 단층이 되는 형식이다.
4. Pilotis(필로티)형은 1층은 기둥만으로 개방공간을 두어 자유로운 보행 동선과 주차공간, 서비스 공간등으로 이용하게 하는 형식으로 르꼬르뷔제가 애용하여 유명하다.
5. 한식주택은 평면에서 조합평면, 위치별 분화, 은폐적 공간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양식주택은 분화평면, 기능별 분화, 개방적 공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6. 주택설계 방향에서 생활의 쾌적성 증대와 주부의 가사노동 경감에 주력하고 좌식과 입식을 혼용한다.
7. 주생활 수준의 기준은 1인당 주거면적으로 표현되는데, 주거 면적이란 주택연면적에서 공용부분을 제외한 순수한 방들의 합친 거주면적으로서 연면적의 50~60%를 말한다. 이로서 연면적의 50~40%는 공용부분이 된다.
8. 주거면적 기준 : 1인당 소요 면적은 다음과 같다.
1) 최소 10
2) 표준 16
3) 병리기준 8
4) 한계 기준 14
5) 국제 주거 회의 15
6) UIOP(세계가족단체협회)기준 1인당 16.
주거면적자선정 조건에서 중요한 것은 일조 통풍이 양호해야 한다. 같은 부지라도 동서로 긴 것이 남북으로 긴 것보다 일조 혜택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9. 주택 부지선정 조건에서 중요한 것은 일조 통풍이 양호해야 한다. 같은 부지라도 동서로 긴 것이 남북으로 긴 것 보다 일조혜택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 남북간의 인동간격이 일조를 위해 동지기준 최소 4시간, 적정치 6시간이 필요하다. 앞 건물과의 거리는 앞 건물 높이를 1배를 최소치로 본다.
11. 동서 측면간의 인동간격은 방화 통풍을 위해 최소 6m 이상 떨어져야 한다.
12. 공간 성격 분류(Zoning)은 생활공간에 의한 분류와 사용시간별 분류, 그리고 주행동자에 의한 분류 세 가지가 있다. 그리고 생활공간에 의한 분류는 다시 개인생활공간, 보건위생 공간, 단란 생활공간 3가지가 있다.
13. 지역별 계획이란 목적, 요소, 성분이 모두 일치해야 서로 근접, 공용시킬 수 있다. 만약 목적이 다르더라도 요소 성분이 유사하다면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 격리 시켜야 한다.
14. 동선이란 단순하고 명쾌하게 직선처리하며 비도가 높은 동선은 짧게 해야 한다. 개인권, 사회권, 가사노동권은 서로간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 동선에는 SPACE 공간이 필요하다.
15. 주택 방위중 서쪽은 오후에 태양광선이 깊이 입사하므로 무더워 지므로 부엌을 배치하는 것은 음식물 부패방지를 위해 피해야 한다.
16. 현관은 연면적에서 약 7%를 차지하며 방위와는 무관하게 배치할 수 있다.
17. 복도는 연면적에서 약 10%를 차지하며 최소폭은 90cm이상, 적정치는 120cm로 한다. 복도는 방과 거실사이에 시선, 소음차단 효과를 주어거실의 독립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18. 계단은 챌판과 디딤판의 길이 합을 45cm로 하는 것이 유리 하다. ( R + T = 45cm )
19. 거실은 연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 정도이며, 남향으로서 일조 통풍이 좋은 곳이며 다른 방의 중심적 위치가 되는 곳이 좋다. 거실의 독립성을 위해 통로 등으로 실이 분할되지 않게 계획해야 한다.
20. 다이닝 알코브(Dining Alcove)란 거실의 일부에 식탁을 꾸며 놓은 것으로 식탁이 거실에서 가구 역할을 하도록 한다.( 부엌의 일부에 식탁배치두 동일)
21. 다이닝 포치・다이닝 테라스는 현관 앞에 비가리개로 나온 포치와는 다른 형식으로 거실 앞에서 날씨 좋은 때 나와 식사할 수 있는 Deck Place를 말한다.
22. 식당의 소요 면적 산정에서 고려할 사항은 3가지로서
① 식탁의 크기와 의자 배치
② 주변통로와 여유 공간
③ 식사인원수이다.
식사 인원수는 가족구성이 아니고 가족수다.
23. 부엌은 건축면적의 8 ~ 12%(보통 10%)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
부엌 크기의 결정 기준은
① 작업대의 면적
② 작업인의 동작 필요 공간
③ 수납 필요 공간
④ 연료종류 공급방법
⑤ 주택 연면적, 가족수, 평균작업수 등이다.
24. 부엌의 작업순서는 냉장고 ⇒ 싱크대 ⇒ 조리대 ⇒ 가열대 ⇒ 배선대 ⇒ 해치 ⇒ 식당을 통상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반시계 방향) 회전한다.
25. 부엌 유형에서
① 직선형은 동선이 길어질 수 있고
② L자형은 모서리 부분의 이용도가 낮으나, 오히려 그 부분을 식탁으로 할 수도 있다.
③ U자형은 수납공간을 넓게 잡을 수 있어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26. 작업대의 크기 폭은 50 ~ 60cm, 높이는 73 ~ 83cm 범위로 한다.
27. Utility Area는 가사실, 옥외작업장, 다용도실, 배선실 등의 공간을 총칭하며, 공통적인 특징은 부엌에 가장 근접하는 공간들이다.
28. 노인 침실은 일조가 충분하고 세면실과 화장실이 가까우며 주거중심부에서 좀 떨어진 위치가 좋다.
29. 침실의 크기를 결정할 때 고려할 사항은 3가지로서
① 사용 인원수에 의한 필요 면적
② 가구의 점유 면적
③ 공간 형태의 의한 심리적 작용
30. 침실의 배치 방법으로는
① 침대 상부 머리 쪽은 외면에 면하도록 한다.
② 안여닫이로 하여 프라이버시를 고려한다.
③ 침대를 창가에 배치하면 인체 열손실이 있으므로 피한다.
④ 침대 주변은 여유를 두어 한쪽은 최소 60 ~ 75cm이상이 되게 하고, 하부 발치쪽과 주요 통로 폭은 90cm이상 띄운다.
31. 농촌 주택은 생활공간과 작업 공간을 뚜렷이 기능분화 해야 한다.
32. Paito는 중정으로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기능을 옥외로 연장하여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33. 소규모 주택 계획에서는 접객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할 여지가 없다.
34. 차양의 길이는 하지를 기준으로 한다. 벽면에 뜨거운 일사가 쪼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35. 전통 서민 주택의 구분
함경도 지방 : 정주간을 중심으로 방들이 두겹으로 붙어 밭전자(田) 모양을 이룸(북부형)
평안도 지방 : 대칭 없는 일자형(서부형)
중부지방 : ㄱ 자형이며 부엌과 안방이 남향 (중부형)
서울지방 : ㄱ 자형에 대청・건너방이 남향 (서울형)
남부지방 : 부엌・방・대청・방의 순으로 일자형 (남부형)
제주도 지방 : 중앙에 대청인 상반을 두고, 큰 구들, 작은 구들, 고방을 겹으로 구성 (제주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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